어부들이 초록색 빛을 깜빡이는 LED 등을 그물에 달아 물속에 던져넣습니다.
의도치 않게 걸려드는 거북이나 상어, 가오리 같은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선데요.
그 양이 전 세계 어획량의 무려 40%, 3800만 톤에 달한다고요.
어부들 입장에서도 목표 어종이 아닌 생물을 떼어내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,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돼 난감했다는데요.
그렇게 등장한 이 방법!
생선은 그대로 잡히지만 다른 해양생물은 그물을 피해갈 수 있다는데, 왜 초록빛이 이런 효과를 내는진 연구 과제라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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